• 자유민주애국단체총연합 주최 '3·1절 예비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마친 후 주한 미국대사관을 거쳐 인사동 방향으로 이동하는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이날 집회는 방한을 하루 앞둔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주를 이뤘다. 연사로는 최병국 태극기행동본부 대표, 조평세 고려대 트루스포럼 대표, 최정훈 자유수호연합 대표 등이 연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