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재신임을 묻는 전 당원투표 결과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앞서 국민의당 이동섭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과 관련해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당원투표 결과, 재신임 찬성의 유효득표율이 74.6%"라며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과 관련해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이 확정됐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