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서 박정근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정근은 지난 2011년 프로듀서 박정근이 북한의 인터넷 선동 매체 '우리민족끼리'를 리트윗 하면서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혐의로 기소됐다.

    밤섬해적단의 데뷔앨범 서울불바다는 국가보안법 증거물로 채택되고 드러머 권용만이 증인으로 법정에섰다. 서울불바다에는 "공산당이 좋아요", "김정일 만세" 등의 북한을 찬양하는 듯한 내용이 담겨있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