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차 사드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 원내대표는 "북한이 ICBM에 탑재할 수 있을 만큼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고 핵 보유국의 문턱을 넘었다고 한다"며 "한미간 합의되는 미사일 확대와 미군 전술핵 재배치를 심도있게 검토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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