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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선후보와 관계자들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LA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출국장에는 홍 전 후보의 지지자들이 배웅을 위해 모였다. 홍 전 후보 내외는 차남 정현 씨 부부가 있는 미국으로 출국해 한 달 정도 머무를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후보는 12일 SNS를 통해 "국민여러분이 선택한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부족함이 많았던 저희 자유한국당은 쇄신 또 쇄신으로 앞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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