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토론을 하고 있다. 반 전 총장은 "32년 이상 이렇게 된 체제하에서 해봤자 결과적으로 똑같은 과오를 되풀이 할 것"이라며 "개헌을 통해 새로운 체제하에서 더 공정하고, 정의롭고, 국민 통합 이룰 수 있도록 확 바꿔보자는 갈망, 열망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