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가 오는 13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씨제스 컬쳐는 "김준수와 박은태의 원 캐스트 소식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티켓 오픈 소식에 벌써부터 문의 사항이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성남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장편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로, 귀족 청년 '도리안'이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준수와 안정감 있는 연기로 매 공연 호평을 이끌어 내는 박은태, 깊은 내공으로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최재웅, 400: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홍서영 등 이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티켓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연출과 각색에 이지나, 작곡 김문정, 대본 조용신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탄생 소식에 개막 전부터 뮤지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씨제스컬쳐의 첫 창작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1차 티켓 오픈은 7월 13일 오후 2시, 하나티켓, 인터파크, 예스 24에서 진행된다

    [사진=씨제스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