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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 1위 후보의 영광과 함께 MC를 맡게 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새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표하고 최근 음악방송 활동을 일주일간 하면서 '인기가요'를 통해 특히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랩몬스터와 진이 스페셜 MC로 나서게 된 것. 랩몬스터와 진은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 지수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또 방탄소년단은 신곡 '불타오르네'가 발표되자마자 단숨에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과 악동뮤지션의 '리-바리'(RE-BYE)가 함께 1위 후보인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거머쥘 수 있을지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인피니트 남우현, 이하이, 빅스, 세븐틴, 러블리즈, NCT U, 홍진영, 업텐션, 라붐, 스테파니, 전영도, 샘김, 믹스, 두스타가 출연할 예정이다.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