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스타일 '마이보디가드' 방송 캡처
    ▲ ⓒ온스타일 '마이보디가드' 방송 캡처


    배우 이동욱이 넘사벽 ‘핫보디’와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뽐냈다.

    이동욱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마이 보디가드'에서 메인 MC를 맡아 완벽한 비주얼과 보디로 여심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수준급 진행 실력으로 맹활약해 앞으로의 방송을 기대케 했다.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 여기서 이동욱은 '가드캡틴'으로 소개돼 '#기럭지', '#무심한 듯 시크' '#에브리데이' '#운동성애자'라는 키워드와 함께 그가 평소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욱은 배우로서 좀처럼 드러내기 쉽지 않은 실제 몸무게를 공개, 완벽한 '핫보디'임을 입증했다. 그는 훈훈한 얼굴뿐만 아니라 184cm라는 훤칠한 키에 몸무게 72kg로 슬림한 근육형의 몸매를 자랑했다.

    이와 더불어 이동욱은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하는 도전을 펼치는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에서 여자 다이어터 중 최고 감량자와 함께 커플 화보를 찍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큰 환호를 받았다.

    앞서 그는 2013년 SBS '강심장'에서 유머러스하고 솔직담백한 돌직구 화법을 지닌 MC로 활약하며 특유의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마이 보디가드'에서의 활약 또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