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주얼리 모델 발탁 '러블리걸 변신'

배우 김지원이 주얼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그만의 아름다움을 전하게 됐다.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김지원이 국내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고 전하며 그의 싱그러움 넘치는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김지원은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포인트로 블링블링한 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를 악세서리로 착용해 러블리한 연출을 선보였다.

화보 속 상큼하게 미소짓고 있는 김지원은 최근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을 통해 군복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것과 달리 여성스러운 면모로 반전의 매력을 과시했다.

'몰리즈' 측은 김지원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로 "김지원이 최근 '태양의 후예' 드라마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대의 발랄하고 예쁜 모습을 나타내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원이 열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