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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이스트가 최근 남다른 팬 사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달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에 팬클럽 이름인 ‘LOVE’를 담아 트랙리스트에 ‘LOVES2’라는 팬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매 방송이 끝날 때 마다 팬들에게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은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매주 금요일 KBS2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에서 뉴이스트는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여왕의 기사’로 팬들과 추억을 쌓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팬들을 위한 기념일을 챙기는 모습에서도 팬들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드러냈다. 미니 팬 미팅이나 화이트데이, 4주년 기념 미니 팬 미팅 등을 열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 것.

    뉴이스트는 ‘여왕의 기사’ 활동을 하며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역조공할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등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하는 V앱을 통해서도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공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관계자는 “‘여왕의 기사’ 활동을 마무리한 뉴이스트는 팬들을 위한 4주년 기념 팬 미팅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