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YP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JYP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JYP 엔터테인먼트가 19일 원더걸스 유빈과 관련해서 나오고 있는 악성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악성루머를 양산한 이들에게는 강력한 법적 대응의 의사를 드러냈다.

    JYP 측은 이날 오전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유빈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서 "유빈 양과 그의 가족은 여성으로서 받아들이기 힘든 악성루머로 인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라며 유빈의 현재 심경을 전했다.

    JYP는 "현재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나타냈다.

    끝으로 "앞으로도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서 법적인 부분을 포함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