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 ENT 제공
    ▲ ⓒCI ENT 제공

    그룹 더블에스301이 오는 19,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6 더블에스301 콘서트 <유 얼 맨 이즈 백 인 서울>(2016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2월 미니앨범 타이틀 곡 ‘페인(PAIN)’으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드러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더블에스301이 7년의 공백기 이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하자 많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달 4일 티켓 오픈 3분 만에 2,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더블에스301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콘서트에 앞서 CI ENT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더블에스301은 편안한 복장으로 사뭇 진지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안무 연습 등 콘서트 준비에 임하고 있어 오는 주말 개최되는 본 공연에서 어떠한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더블에스301은 이번 공연을 통해 ‘유 얼 맨(U R Man)’, ‘페인’ 등 자신들의 대표곡은 물론, 세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와 지난 활동들을 회상할 수 있는 다양한 VCR 영상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과 공연을 통해 더욱 가까이 호흡에 나설 예정이다.
     
    CI ENT 측은 “7년의 공백기 이후에 팬들과 함께하는 첫 콘서트인 만큼 멤버들은 물론 팬 여러분들께도 남다른 의미의 콘서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만큼 멤버들의 매력이 가득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무대들을 준비해놓고 있으니 오는 주말, 더블에스301의 콘서트를 통해 뜻 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