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지난 10일 경북 영천 일대에서 특공부대 장병 250여 명과 헬기 20대를 작전지역에 신속히 전개해 적을 격멸하는 훈련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병력들이 국산헬기 수리온에서 패스트로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최근 전력화 된 국산 수리온헬기(KUH-1)가 처음 작전에 투입돼 유사시 신속한 작전지역 전개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경북 영천=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