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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엘, 이성열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 앙코르 콘서트 기자간담회에 참석, 콘서트를 앞두고 남다른 포부를 다짐했다.

    이날 장동우는 “어제(19일) 밤에 한국으로 돌아온 성종과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엘은 “인스피릿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퍼포먼스 준비했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성열 또한 “8월 이후 한국에서 콘서트를 했다. 성종이가 없어 아쉬웠지만 열심히 연습했다.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담은 앙코르 콘서트다. 지난 공연에서 보여줬던 무대와는 다른 다채로운 스토리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최상의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인피니트는 한계 없는 강철 체력과 첫 공연의 열기와 감동을 배가시킬 수 있는 무대를 예고,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의 앙코르 콘서트는 20,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