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R SOLO(솔로) 농업 스마트 드론으로 진화중

세계 최대 드론 회사인 3DR, Parrot사 그리고 카메라를 이용한 생장 모니터링 ATLAS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하는 MicaSence사, 항공지적측량 솔루션을 개발하는 Pix4D사가 공동으로 농업용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에 기반한 농업용 무인항공 솔루션을 출시 했다.

농업관련 무인항공 드론 기술은 현재 전세계에서 관련 연구소에서 연구 개발이 활발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물 생산을 위해, 최신 클라우드, 드론, 영상촬영에 관련된 산업기술을 접목해서 개발 중에 있다.

MicaSence사는 Parrot사의 Sequoia 멀티 스펙트럼 카메라를 이용한 농업생장 모니터링 ATLAS 클라우드 솔루션을 세계 최대 드론 제조사인 3DR사의 SOLO 드론 플랫폼과 Parrot사의 eBee AG 비행기 플랫폼에 장착했다.

MicaSence ATLAS솔루션은 자동비행, 데이터 저장, 작물 보건지도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클라우드시스템을 통한 원격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특히 항공촬영 알고리즘 개발은 PIX4D사가 개발하여 정확성이 우수하다.

MicaSence ATLAS솔루션에 사용되는 다중 분광 영상은 태양광에서 나오는 파장이 식물에 흡수될때 다양한 컬러로 표현이 가능한 특징을 이용해서 멀티 스펙트럼을 촬영하며, 이를 이용해 생물의 생장 및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해서 다양한 농업 업무에 적용이 가능하다.

3DR SOLO(솔로)드론을 이용하면 약 15분간 70-150m 고도에서 자동항법장치로 Cm당 1픽셀의 고해상도 멀티스펙트럼 생장 농작물 항공촬영이 가능하다.

농작물 생장 발육상태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분석하면, 농작물에 관련된 영양분 공급, 농약살포, 작물 수확시기기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해져 농업 생산 경쟁력을 재고 할 수 있다.

국내 농업관련 드론 연구개발은 뉴데일리 미디어 연구소(http://ndlab.co.kr)와 세파스가 공동 개발중이이며, 농업관련 연구소에서 관련 연구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