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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 ENT 제공

    그룹 더블에스301의 미니앨범 ‘이터널 파이브(ETERNAL5)’의 타이틀곡 ‘페인(PAIN)’이 16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터널 파이브’는 그동안 멤버들 각자 개인 활동과 휴식기를 가지며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의미 있는 앨범인 만큼 세 명의 멤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했음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페인’은 앞서 큰 인기를 얻었던 ‘유 알 맨(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한 곡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반복적인 가사로 중독성을 한층 강화시켜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 ‘유 알 맨’을 잇는 대박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더블에스301은 김규종 테마 ‘더티 러브(DIRTY LOVE)’, 김형준 테마 ‘색소폰(SAXOPHONE)’, 허영생 테마 ‘이십일그램(21GRAM)’ 등 멤버들의 개인 테마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 더블에스301은 이번 미니앨범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약 200명의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성공적으로 쇼케이스를 마무리 했다.
     
    CI ENT측은 “더블에스301이 오랜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매와 함께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음악 프로그램과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오랜만에 활동에 돌입한 더블에스301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SBS MTV ‘더쇼’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뒤 오는 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오는 3월 19, 20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