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성웅 공식 페이스북
    ▲ ⓒ박성웅 공식 페이스북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박성웅이 이원종과 뜨거운 의리를 과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4일) 오전 박성웅의 공식 페이스북에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성웅이 이원종과 의리 넘치는 인증샷을 공개해 선후배 간의 돈독한 우애가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리멤버 촬영 마지막주 우리 '사이다' 드릴 수 있는 거늬!”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웅이 '리멤버' 촬영현장에서 동료배우 이원종과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 극에서 박성웅(박동호 역)이 아버지처럼 따르는 이원종(석주일 역)과 나란히 서서 주먹을 맞대거나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으로 선후배 간의 뜨거운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18회 방송에서 박동호(박성웅 분)는 결국 숨을 거두고 만 석주일(이원종 분)에 뜨거운 눈물로 복수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재판에서 서진우(유승호 분)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변호사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최후의 일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성웅, 훈내 진동하는 브로맨스 케미!”, “박성웅, 이제 리멤버에서 두 사람의 의리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박성웅, 그동안 가족 못지않은 진한 우애가 보기 좋았어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