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바이브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이 5일 “바이브가 알켈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프로듀서 로니 잭슨과 손잡고 7집 앨범을 준비한다”라고 밝혔다.
    바이브와 함께 작업하게 된 프로듀서 로니 잭슨은 알켈리, 루다크리스, 니요, 트레이 송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메리 제이 블라이즈, 티아이, 어셔, 티 페인 등 다수의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미국 유명 프로듀서로 릴 로니로도 활동 중이다.
     
    로니 잭슨이 작업한 유명한 곡으로는 알켈리 ‘아이 엠 플러트(I'm a Flirt)’와 루페 피아스코 ‘아웃 오프 마이 헤드(Out Of My Head)’, 타이레스(Tyrese)의 ‘스테이(Stay)’ 등이 있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생애 첫 외부 프로듀서와 작업이다”라며 “로니 잭슨과의 작업은 바이브의 색다른 음악적 시도라고도 볼 수 있으며 향후 더바이브 사단의 음악적 색깔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바이브는 이날 네이버 V앱을 더바이브 채널을 통해 로니 잭슨과의 작업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