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라디오스타' 제공
    ▲ ⓒMBC '라디오스타' 제공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9.4%, 전국 가구 기준 7.8%로 전주 대비 각각 1.5%포인트, 1.3%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계그계 대표 썸남썸녀들이 출연해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박나래, 장도연, 양세찬, 양세형은 주로 술자리 뒷얘기를 전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이하 수도권 기준)은 여자 30대가 11.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여자 50대 8.0%, 여자 40대 7.7%의 순이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SBS ‘한밤의 TV연예’가 4.8%로 전주대비 0.4%포인트 하락하며 2위, KBS2 ‘추적60분’이 3.1%로 전주대비 1.1%포인트 하락하면서 3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