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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츈 제공
    가수 손승연이 1일 컴백 싱글 ‘미스 버건디’ 공식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승연이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재킷 사진은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빈티지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승연은 1년 2개월여 만의 신곡 ‘미스 버건디’로 음악과 비주얼 양면에서 파격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곡은 2016년의 포문을 연 ‘역대급 콜라보’ 수지&백현의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주도한 박근태가 프로듀싱을 맡아, 고전적 소울 감성을 대중적인 힙합 비트로 풀어내며 손승연의 변화에 힘을 실었다.
     
    손승연은 이번 곡의 농익은 이별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창법을 시도한 것은 물론이고, 곡의 랩 파트도 ​본인이 직접 소화하는 열정을 보였다.
     
    손승연의 ‘미스 버건디’는 오는 4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