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스토킹 괴한에 무차별 응징

박해진이 김고은을 괴롭힌 괴한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7회에서 홍설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다. 괴한은 건물주 손자였고 그는 홍설의 목을 조른뒤 계단에서 밀었다.

홍준과 인호가 괴한을 쫓았지만 놓쳤다. 괴한은 숨어 있다가 유정에게 발각됐다. 유정은 괴한에게 처절한 응징을 했다. 분노한 유정은 괴한이 일어서지 못할 때까지 폭행을 가했다.

유정은 괴한의 손을 짓밟으며 폭력성을 드러냈고, 유정의 폭력성을 접한 홍설은 유정의 손길을 무의식적으로 거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정이 홍설과 연인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