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JYJ의 김준수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그의 패션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김준수의 색다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준수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윈인가요? 전국을 들었다 놨다한 준수형의 특급 화보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레드 컬러의 숏커트 가발을 쓰고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또 그는 네이비 바탕에 화이트 포인트가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가운을 걸치고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홈웨어 패션을 연출하며 내추럴함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입 주변에는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한 손에는 사탕을 든 채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도 드러냈다.

    한편, 하니는 '라디오스타'에서 "김준수와의 교제가 알려지고 해당 기사의 댓글을 확인했다"라며 "교제에 대한 얘기보다 그의 독특한 패션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