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재훈기자
    ▲ ⓒ정재훈기자
    가수 겸 배우 이홍빈이 6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발표회에 참석, 이현우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이홍빈은 “93년생 친구가 정말 없었다. MC를 보는 현우를 처음 만났을 때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우는 리드해주는 면이 있다. 그래서 현우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라고 이현우를 극찬했다.

    이에 대해 이현우는 “예전 음악프로 MC를 볼 때 처음 만났다. 빅스 콘셉트도 파격적이라 무대에서 빛이 났다. 홍빈이는 착하고 밝은 친구다. 홍빈이에게 많은 에너지를 얻었고 즐겁게 호흡을 맞췄다”라고 칭찬했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