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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현빈이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하차한다.

    신현빈의 소속사 제롬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6일 “신현빈이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현빈은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극중 구해준(권율 분)의 전처이자 동료로서 산부인과 전문의인 우연수 역할을 제안 받았다. 

    관계자는 “스케줄 문제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며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지금, 한 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남녀들을 위한 지침 드라마다. 오는 2016년 1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신현빈은 최근 영화 ‘어떤 살인’의 주연 채지은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