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데일리
    ▲ ⓒ뉴데일리
    방송인 정가은의 소속사 측이 임신 관련 보도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 밝혔다.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정가은의 임신 관련 사실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정가은이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들어 오는 2016년 1월 30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결혼을 인정했지만 임신 관련 사실은 확인 중에 있다. 

    한편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무한걸스’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