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래핑'ⓒ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래핑'ⓒ스타쉽엔터테인먼트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래퍼 주헌이 첫 믹스테잎의 네 번째 트랙 '래핑'의 뮤직비디오 숏버전을 선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 주헌! 1st MIXTAPE 중지! 네 번째 트랙 '래핑'의 MV short ver.을 선공개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속 주헌은 LA의 다운타운과 리버를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 강렬한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래핑 카리스마 쩐다", "주헌 랩 진짜 잘하는 듯", "중지 믹스테잎 역대급 퀄리티", "진짜 기대되는 래퍼"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주헌은 블랙넛 & 천재노창과 함께한 'ㄴㄴ'에 이어, 아지아틱스의 플로우식이 피처링한 두번 째 곡 'Stay Strong', 그리고 에이준 앤 제이비트,샘 옥,아이엠과 콜라보레이션한 '플라워 카페'를 공개하며 힙합씬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주헌의 'RAPPIN'은 도끼의 'Hunnit(Feat. DJ Dopsh)'의 트랙에 자신의 랩에 대한 열정을 담아낸 곡이다.
     
    믹스테잎은 아티스트가 기존에 있는 비트에 자신의 새로운 랩을 얹어 표현하는 곡으로서 상업적인 용도가 아닌 무료배포로 이뤄진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심의를 받지 않아 래퍼의 생각과 신념을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다.
     
    한편 주헌이 속한 그룹 몬스타엑스는 MMA에 이어 MAMA, 아이치이 까지 한-중 시상식을 휩쓸며 2015년 최고의 신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