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류동열 교수와 만성 콩팥병에 관한 인터뷰가 지난 21일 오후 이대목동병원에서 진행됐다. 

    류 교수는 만성 콩팥병은 증상이 거의 없이 진행되지만 △소변에서 피가 나오거나 단백뇨, 혈뇨가 관찰된 경우 △몸이 붓고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식욕이 감퇴돼 체중이 준 경우 △잠자리에 극심한 가려움증 등을 호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콩팥병 예방법으로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잘 관리를 해야하며, 소변에 거품이 많이 섞여서 나오거나 혈액이 섞여 나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찾을것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