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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복면가왕 방송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 ⓒ복면가왕 방송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이 세 번 연속 가왕에 등극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캣츠걸'의 정체를 놓고 상당수의 네티즌들이 뮤지컬배우 차지연을 주인공으로 거론하고 있다.

    지나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로 18대 가왕에 올랐다.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캣츠걸'의 정체에 대해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차지연 아닌가요? 서문탁치고 소리가 너무 얆은 걸요" "차지연이에요. 고음으로 갈 때 몸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감정을 실어야 하는 노래를 부를 땐 신발을 벗고요. 판소리를 해서 판소리 발성이 섞여있어요" "차지연인 거 다 알고있는 사실 아님?"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따라서 차지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까지 관심을 받고있는 상황. 가수 김연우, 거미에 이은 또다른 장기 우승 가왕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