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하륜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배우 조희봉이 '육룡이 나르샤'의 하륜 역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육룡이 나르샤 하륜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유천이 조희봉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캐리커쳐를 그린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희봉은 과거 방송된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 출연했다.

    극중 프로파일러 염미역 윤진서는 4월 8일 낮 자신의 SNS에 "#냄보소촬영장 #최무각의그림실력 #조희봉선배님사랑해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유천이 조희봉의 모습을 그린 캐리커쳐와 함께 "희봉형님 사랑합니다 ♡ 2015. 4. 6 박유천"라는 글이 담겨 있다. 특히 캐리커쳐와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조희봉의 담담한 모습도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하륜은 이방원이 조선 3대 왕 태종이 되는데 공을 세우는 책사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