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아 불꽃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AOA 멤버 초아의 솔로 프로젝트 앨범 '불꽃'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초아의 솔로곡 '불꽃'은 2006년 발매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장혜진의 '불꽃(Feat.개리)'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초아 불꽃이 화제인 가운데 살이 찐 듯한 초아의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덕 초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애교뱃살과 데뷔 초장기보다는 살이 오른 모습이 사진에 나타나 있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대부분 살이 오른 모습이 더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뱃살 사진이 공개되자 초아는 SNS를 통해 "가을이 왔어요! 천고마비의 계절인 만큼 살이 많이 쪘습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14일 공개된 초아의 솔로곡 '불꽃' 티저 영상에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에서 황정음의 동생 역으로 출연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정다빈이 출연했다.
내면에 뭔가 모를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정다빈의 표정과 몸짓, 그리고 애절하면서도 서늘한 눈빛으로 '불꽃'의 한 소절을 부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초아의 클로즈업된 모습이 교차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초아의 솔로곡 '불꽃'은 오는 17일 전격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