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방송영상캡처
    ▲ 사진=방송영상캡처
     

       

    겨울은 어느 계절보다도 심부전증의 위험도가 높다. 기온이 낮아지며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높아지며 심장에 부담이 가해지므로 특히나 조심해야 한다.

    증상은 잠을 자다가 숨이 차 깨거나, 쉬고 있을 때도 숨이 가빠진다. 또 호흡곤란, 피곤, 무기력, 부종이 따라온다. 심장 질환의 최종단계로 진단 후 4년 내 사망률 30% 달한다. 65세 이상 노인들의 입원 1위로, 스트레스, 흡연 영향으로 최근 젊은층에도 확산되고 있다.

    미리 예방하기 위한 습관은 다음과 같다.

    1. 꾸준한 운동
    매일 30분 이상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

    2. 기초 질환 해소
    심부전의 위험을 높이는 비만, 당뇨, 혈압 치료

    3. 흡연, 음주
    담배는 끊고, 술은 일주일 2회 이내, 1회 3잔 이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