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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윤석이 야당 비하 발언으로 논란인 가운데 이윤석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석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2세를 가지기 위한 독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윤석은 아기를 가지기 위한 노력을 묻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하루도 쉬지 않고 밤마다 정력을 위한 침을 맞고 있다”고 말한 것.


    이어 이윤석은 “무릎 뒤 쪽과 발바닥 쪽을 비롯해 죽은 사람도 일으킨다는 정수리에 침을 매일 맞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석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시사프로그램 ‘강적들’에서 “야당은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는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