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 성과 ‧ 2016년 정책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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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년 간의 사업 성과 홍보 및 우수사례 공유하는 2015 서울기초학력향상사업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교육청은 14일 성동구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교원‧학습상담사 등 290명을 초청한 가운데 학교 간 서울기초학력향상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에선 교육청 담당자가 △2015년 기초학력향상사업 추진성과 △2016년 정책추진방향 △중학교 1학년 학습역량검사 문항 개발 및 활용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협력교사제 모형 개발 등의 교육청 정책을 안내했다.

    또 △서빙고초와 천일중 기초학력담당자가 두드림학교 운영  △신영중 기초학력담당자가 학교교육력제고 연구 △봉화초 교사가 교사동아리 운영 △오산중 담당교사가 중학교공부방 운영 등의 주제로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학력에 대한 단위학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습부진 예방을 위해 맞춤형 학습상담 지원 등 다각적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