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열애 황정음, '아찔한 쇄골' 드러내며 시원~한 휴양지 패션...'시선 강탈'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황정음의 패셔너블한 일상이 덩달하 화젯거리로 올랐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오프숄더의 블루톤 세로 스트라이프 탑 원피스를 입고 화이트 가디건을 걸쳐 시원한 여름 휴양지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와 더불어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감각까지 과시했다. 

또 황정음은 비비드 컬러의 레드 립 메이크업과 네이비 네일로 청량감을 더욱 자아냈다.

특히 그는 여름철 패션을 통해 선명한 쇄골라인과 함께 자신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황정음 일상도 예뻤다네" "황정음 완전 워너비 몸매에 워너비 패션 다 갖췄구나" "나도 황정음처럼 입고 여행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오전 한 매체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를 의심하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고,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