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물'
    ▲ ⓒ'스물'
    배우 박혁권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으로 열연한 가운데 그의 젊은 시절 모습에 다시금 관심이 모아졌다.

    박혁권은 지난 4월 영화 ‘스물’ 측을 통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20년 전 당시의 유행을 엿볼 수 있는 장발 스타일,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박혁권은 지금과 사뭇 다른 앳된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혁권이 분한 길태미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벼랑 끝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태미는 악행을 거듭하며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