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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침 방송화면
싸이 칠집사이다
가수 싸이가 새 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싸이의 학창 시절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싸이의 학창시절과 '강남스타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당시 싸이는 “수업시간 방해를 많이 했다. 가끔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나에게 '수업 방해하면 가만 안 둘거야'라고 협박편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자신의 학창 시절을 밝혔다.
싸이의 학창 시절 선생님은 “싸이가 수업 중에 성적인 농담을 진지하게 했다”라며 “수업분위기가 그런 쪽으로 치우쳐 지는 바람에 당시엔 싸이가 미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생님은 “하지만 지나고보니 싸이가 수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 거더라”고 싸이의 학창시절을 덧붙였다.
한편 싸이의 새 앨범 '칠집사이다'는 오는 12월 1일 자정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