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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가수 임재범의 애교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임재범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재범은 제작진이 콘서트 중 미션을 하나 하라고 제안하자, ‘뿌잉뿌잉’ 애교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임재범은 실제 콘서트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연예가중계’ 팀에게 미션을 받았다”고 말한 뒤 영화 ‘트랜스포머’의 메가트론 목소리로 변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메가트론 목소리로 “뿌잉뿌잉”이라고 말하며 귀여운 손동작까지 더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애교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임재범은 1986년 시나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