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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영화제 유아인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아인이 문근영에게 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유아인은 네이버에서 문근영과 함께 영화 ‘사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문근영은 “마음이 아프다. 사도가 너무 불쌍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유아인은 “나 좀 예뻐해 줘”라고 너스레를 떨며 문근영에게 기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제 유아인 진짜 귀여운 듯" "청룡영화제 유아인 탈만한 애가 탔네" "청룡영화제 유아인 잔망스럽다" "청룡영화제 유아인 문근영 당황했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