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미영 트위터
    ▲ ⓒ황미영 트위터
    개그우먼 황미영이 황승언, 류혜진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황미영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족구왕’ 심미녀.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좌로부터 류혜진, 황승언, 황미영 배우!”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차장을 배경으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미영의 삭발머리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황미영은 연극 ‘1984’를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황미영은 “‘1984란 영화를 보고 삭발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잡았다”며 “눈물을 흘릴 줄 알았는데 울기는커녕 웃기 바빴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황미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