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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윤화, 엑소 수호 허벅지 만진 사연
개그우먼 홍윤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 녹화 중 그룹 엑소 멤버 수호에게 스킨십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과거 홍윤화는 자신의 블로그에 "우선 사과를 드려야할 것 같다. 수호씨와 수호씨 팬분들께 죄송하다"라는 글을 남기며 사과했다.
앞서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촬영 이후 당시 녹화 현장에 참여한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홍윤화가 수호 허벅지를 만졌다. 수호가 피하니까 홍윤화가 뭐라고 하더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확산돼 논란이 불거졌던 바.이와 관련해 홍윤화는 "이런저런 리액션하고 이야기 하다가 전혀 그럴의도는 없었는데 저도 모르게 수호씨 허벅지를 만졌나보다. 죄송하다"라며 "어떤 분은 제가 주물럭거렸다고 하시더라. 그건 절대 아니다. 저 그런 사람 아니다"고 전했다.
또 수호와 자신이 멀리 떨어져있는 사진에 대해 "더 재미난 상황을 만들고자 수호씨하고 얘기해서 최대한 떨어지기로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홍윤화 고의는 아니었구나", "라디오스타, 홍윤화 그럴수도 있지", "라디오스타 홍윤화, 엑소팬들 의식했구나", "라디오스타 홍윤호, 저런 사연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