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현이 화제인 가운데 박소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박소현은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방송계의 바다거북이, 여자 송해라는 별명이 있다. 방송을 한 번 하기 시작하면 너무 오래 한다. 한 프로그램을 16년째 하고 있지 않냐"고 묻자 "라디오도 14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수의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박소현은 "내가 결혼을 했다면 오래 못했을 것 같은데 내 인생에 결혼도 없었고 출산도 없었다. 그래서 난 계속 달려갈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박소현과 윤한이 5,000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소현, 유쾌하시네", "박소현, 여자 송해라니..", "박소현, 방송계의 바다 거북이", "박소현,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