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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쎄시봉 콘서트로 유명해진 트로트의 요정 조정민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축제에 참여해 화제다.
2015년 11월 21일 서초 방배열린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서초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서초교육복지네트워크가 주최 주관하며 서초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초중고 학생,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조정민은 피아노 치면서 '꽃'과 'You raise me up'을 불렀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사회자가 '살랑살랑' 시키자 반주 없이 즉석에서 피아노를 치며 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트로트 요정 조정민,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마음씨도 고와" "조정민 최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