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치, “음악인이자 한 가정의 남자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중”

‘슈가맨’에 리치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서 얼굴을 비춘 리치.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만큼 한창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당시, 그가 인터뷰를 통해 했던 발언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는 과거 결혼을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아기한테 조금 더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 일에 더 집중할 것이고 이제 가장이 됐으니 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갈 것이다”라며 “저희 가족 예쁘게 지켜봐주시고 음악인이자 한 가정의 남자로 살아가는 리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면서 누리꾼들은 “‘슈가맨’ 리치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니 너무 좋더라 자주 봤으면 좋겠다” “리치 지금 아이는 많이 컸으려나? 궁금하다” “리치 ‘슈가맨’ 말고도 다른 방송에서도 노래하는 모습 보여줬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치는 2012년 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