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박보영이 출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의 고백이 눈길을 모은다.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있네'에서 신입 연예부 기자로 분한 그는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까지도 촬영장에서 연기 못한다고 많이 혼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감독님한테는 시나리오책으로 머리를 얻어 맞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사연이", "완전 의외네", "그랬구나", "서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