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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가 15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알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타이틀전에서 도전자인 홀리 홈(미국)에게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이 가운데 그의 어릴때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미국 격투기 매체인 Fight State는 그의 어렸을 적 사진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그는 유도복을 입고 메달을 목에 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앳된 미모를 자랑하며 '모태 미녀 파이터'임을 입증시켰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여섯 살 때 까지 말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의 어머니는 한밤중에 론다를 깨워 제압했고 론다가 기술을 풀어야지만 다시 잠에 들 수 있도록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출처= Fight State의 8 interesting facts you might not know about Ronda Rousey 기사 본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