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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축구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축구여신으로 등극한 트로트가수 윤수현의 사진이 새삼 이목을 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Korea'라는 문구가 새겨진 공을 들고, 노란색 상의와 도깨비 장식으로 깜찍함이 돋보인다.
윤수현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전에 축구와 관련된 행사 전에 찍어놓은 사진인데, 네티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며 "평소 축구 경기를 즐겨본다. 긴장감 넘치고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윤수현은 “국내 경기 뿐 아니라 첼시, 바르셀로나 등의 해외 축구팀의 경기를 볼 수 있는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등도 즐겨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피파랭킹 2위의 축구 강국 독일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올리비에 지루, 앙드레-피레 지냑의 연속골로 완승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