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의 소신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과거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자신만의 봉사철학과 신념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봉사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하는 것도 있다. 보여주기 위한 봉사가 있는 거다. 그래도 연예인은 대중이 보는 시선에서 그게 가식이든 진실이든 봉사를 해야 한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가식으로 하는 봉사라도 봉사활동을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연예인으로서 받은 과분한 사랑과 이미지를 봉사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신세를 갚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렇구나",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가식이라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