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11일 '라디오스타'서 김구라가 드라마 드라마를 언급하며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달콤 살벌 패밀리’ 정준호, 문정희, 민아, 민혁이 출연했다. 비투비 민혁은 ‘그녀는 예뻤다’의 높은 인기와 관련해 “요즘은 10%만 넘어도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육성재가 많이 깔아주고 있다”며 비투비 멤버들간 경쟁을 부추겼다. 이어 동시간대 경쟁작 ‘마을'을 언급하며 “시청률이 안 좋다. 쑥대밭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돌직구, 핵직구", "육성재가 깔아준다니..", "나름 재밌게 보고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