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음악중심'
    ▲ ⓒMBC '음악중심'
    그룹 빅스가 신곡 ‘사슬’을 발매한 가운데 멤버 홍빈의 여장한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MBC ‘음악중심’ 측은 지난해 홍빈과 혜리의 다정한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빈은 혜리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걸스데이의 의상, 헤어, 메이크업을 완벽히 재현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빅스와 걸스데이는 ‘음악중심’ 리허설을 마친 후 서로의 모습에 감탄하며, 각자의 역할을 맡은 파트너와 기념 커플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스는 10일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사슬(Chained Up)’을 발매했다.

    ‘사슬’ 공개 직후 빅스는 엠넷, 지니, 몽키3, 네이버 뮤직 등 4개의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상황이다.